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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알공 주식

현금 파이프라인 - 2 주식배당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by 세연쭌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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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두 번째 배당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배당주식은 미국 주식, 한국 주식, 채권 이렇게 많이 투자를 한다. 국내 주식 중에서 가장 많이 투자하는 종목이

삼성전자 아닐까? 삼성전자는 성장주 + 배당주이다. 

몇 년 전 수익에 % 잉여금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한다고 했는데 작년에 처음 4분기째에 특별배당을 주었다.

삼성전자는 4분기로 나눠서 배당을 주는데 삼성전자 우는 의결권은 없는 대신 삼성전자 주가보다 저렴하다.

우리가 삼성전자 몇주를 가지고 있다고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을까? 어림없는 소리다.

그러니 배당을 노리고 들어가는 건 우선주를 노리고 들어가는 게 맞다.

이번에 이건희 회장님이(참고로 회장님 붙이는 분은 이건희 회장님밖에 없다.)

별세를 하면서 엄청난 상속세를 내야 한다. 

우리나라는 정말 터무니없는 양도세를 먹이기 때문에

그 양도세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향후 몇 년간은 특별배당을 실시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

삼성전자우 외국인 지분율을 보면 거의 80%에 육박한다.

작년에 코로나 특수 반도체로 주가가 많이 올라서 외국인들이 ATM기처럼 매도는 엄청나게 하고 있지만

, 그래도 지금도 외국인 지분율은 엄청나다.

웬만한 주식을 보면 이 주식이 불안하다 하는 주식은 외국인 지분율이 많이 높지 않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다르다.

그러니 두려움을 갖지말고 몇 주씩이라도 주식을 매수하기를 바란다.

배당과 성장을 노리는거라면 말이다.

작년에 나는 주식다운 주식을 접했다. 운이 좋았을지는 모르지만 폭락 후 20년 4월부터 들어가게 되었다. 정말 500만 원으로 시작해 1억까지 주식을 넣었는데,

처음에는 샀다 팔았다 샀다 팔았다를 반복해 분명히 오르는 장인데도 벌고 잃고를 반복했다.

그러다가 단타가 치기 싫어졌다.

단타를 치니 자꾸 내가 하고있는 생활이 엉망이 되고 자꾸 주식창만 보고 있는 게 좀 그랬던 거 같다.

그래서 12월 즈음 가지고 있던 모든 주식을 처분했다.

그 당시 가지고있던 주식이 LG 지주사, 삼성전자 우, 대한약품을 가지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전 12월 20일쯔음 모든 주식을 처분했다.

주식을 안 하게 되니 돈을 벌고 안 벌고를 떠나 정말 맘이 편했다. 눈도 안 아프고 정말 정신이 맑아지는 걸 느꼈다.

하지만 파이프 라인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삼성전자와 맥쿼리 인프라를 섞어서 재투자를 해놓고 보니

거의 모든 종목이 삼성전자 우, 맥쿼리인프라 배당주와 성장주에 있으니, 떨어져도 올라도 별 감흥이 없다.

월배당만 계산할 뿐이다. 물려 있으니 그렇게 정신승리하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맘 편히 내 생활을 하며 현금 파이프라인을 하나 늘린 거 같아서 맘이 편하다.

삼성전자 주식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게 삼전우 몇백 주 정도 가지고 있는데,

배당이 적은 주식이 아니라서 맘 편이 년배당 분기배당을 계산해서 12로 나눈 뒤 월 얼마씩 수령하게 되는지

계산을 하고 있다.

앞쪽에서 얘기를 해서 알겠지만 삼전은 한동안 상속세 때문에 배당을 늘리거나 특별배당을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주식을 하면서 많이 느낀 점인데, 주식은 1등 기업을 사는 게 맞다.

몇 년 전 백 테스팅을 봐도 1등 기업만 오르고 있다. 그러니 배당주를 사더라도 삼전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주식에

투자하기를 바란다.

 

미국 주식도 하고 있는데, 미국 주는 지금... 거의 도박 주에 들어가 있다..

스펙주라는 건데, 이건 다음 글에서 설명하겠다. 나스닥 오른 거에 비해서 벌지는 못했지만 스펙주에 들어가서

손해 본적은 없다. 그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이걸로 벌어서 결국엔 배당주로 옮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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