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3월 코로나가 터지고 난 뒤에 세계 모든 나라에서 돈을 막대하게 풀기 시작했다.
코로나 위기에서 미국 연준이 실행한 것은 막대한 돈 풀기(양적완화)와 제로금리였다.
양적완화를 한 이유는 거의 모든 업종들이 스탑이 되면서 돈이 돌지 않으니 디플레이션이 올 거고 디플레이션을 방어하기 위해서 실행을 했다.
인플레이션은 금이를 인상하거나 세금을 올리면 잡을 수 있지만 디플레이션은 제로금리와 양적완화 밖에 답이 없기 때문에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막대한 돈을 풀어 디플레이션을 방어한 것이다.
그럼 이렇게 많은 돈을 살포했는데 공황이 끝나고 난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한번 생각을 해보자
공황이 끝나면 주식으로 돈이 몰릴 것이다.
제로금리로 회사들이 많은 돈을 축척하고 있고,
신용도가 높은 개인이 많은돈을 빌렸을 것이다.
그럼 그 돈으로 부도날 위험성이 없는 기업들은 자사주를 매입해서 폐기를 할 것이다.
이렇게 하면 주식에 값어치가 올라가고 주가가 올라가게 된다.
또한 인수합병으로 회사의 덩치를 키울 것이다.
2009년 9월 공황이 끝났을 때부터 2020년까지 거대한 상승이 일어났는데 코로나가 극복되고 공황이 끝나면 같은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지금도 2021년 12월 현재도 진행형으로 볼 수 있다.
코로나 이후 나스닥이 10,000포인트를 넘어갈 때 다들 버블이다
만스닥 말도 안 된다 이제 버블이 꺼진다. 도망가야 한다. 금사 야한다. 등 많은 말들이 많았다.
현재 나스닥은 16000이다. 지금 한동안 조금에 조정기를 거치고 있지만 내년에도 계속 오를 것 같다.
실물경제는 박살이 나는데 왜 주가는 오를까? 이게 통화정책의 단점이다.
돈이 실물경제로 가야 하는데, 그 많은 돈들이 금융시장으로 들어가서 자산버블을 일으키게 된다.
그렇다고 모든 주식을 사라는 게 아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면 아 ~ 어떤 주식이든 사면되는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아무 주식이나 매수를 하는데, 부도 날수 없는 회사, 전 세계적으로 1등 회사만 사라는 얘기다.
1등 회사를 샀는데 떨어진다?
1등 주식을 샀는데 2등으로 떨어진다? 갈아타라 다시 1등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주식은 떨어질 수 없다. 예전 미국 주식을 보면 세계 1등 기업이 지금은 저어~~~ 기 밑에
있는 걸 볼 수 있다.
말하지 않았는가 1등에서 2등으로 내려오면 갈아타라. 1등은 절대 손해보지 않는다
이것만 기억하고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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